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문단 편집) === 변질된 목적 === 미투 운동은 피해자[* 물론, 성폭력에 대한 여성주의의 선전과 편견 때문에(…) 대개는 여성이지만 남자도 피해자 측에 속할 수 있다. 또한 여성주의는 이런 남성들의 피해를 [[맨박스]]라고 멸시하며 오직 남성들만의 탓으로 돌린다.]들이 돈과 권력을 틀어쥐고 있는 가해자들로부터 당한 고통을 세상에 알리고자 시작된, 다시 말하면 사회적 약자들은 더 이상 돈과 권력을 틀어쥔 권력자들이 멋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성적인 노리개가 아니라 '''동등한''' 사회 구성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운동, 즉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민중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초기에는 이러한 점 때문에 남성들 또한 많은 지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허나, 시간이 흐를수록 '''무고죄''' 등 각종 문제점들이 생겨나면서, 미투 운동에 대한 남성들의 거부감이 생겨나면서 유투 운동, 펜스롤 등의 사례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엄밀히 따지면 미투 운동도 (대체로 여성인)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을 위한 운동이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의 사회적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운동이다. 문제는 이게 [[역차별|여성의 인권이 남성의 인권보다 더 중요해 보인다]]는 인식이 생기기도 하게 된다. 즉 본래 목적에서 이탈된 셈이다. 이 비판을 받으면 페미니스트들은 '''"우리도 과거에 남자들로부터 차별을 받았으니 이제 되돌려 주려는 것 뿐이다."'''라고 주장하는데, 누가 이전에 뭘 했든 차별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차별은 모르는 여자가 당했지만 보상은 내가 받아야겠다!~~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했을때 큰 지지를 받은 이유가, ‘유대인 때문에 우리가 여러 피해를 입었으니 우리가 되돌려 주자’였다. 과거 백인들로부터 억압받은 흑인들의 경우 '''복수하려는 것이 아닌 서로 동등해지기 위한''' 인권 운동을 펼쳤고, 그래서 시위 또한 평화적인 '''비폭력 운동'''이 생겨나지 않았던가? 왜 [[말콤 엑스]]의 흑인인권운동은 실패하고 [[넬슨 만델라]]와 [[마틴 루터 킹]]의 운동은 찬양받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명백하다. 백인들이 흑인들의 운동을 지지하고 기꺼이 자신들의 잘못을 사과했던 것은, 흑인들이 복수하려는 것이 아닌 서로 동등해지기 위한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미투 운동이 단순히 여성의 인권을 남성의 인권과 동등히 끌어올리기 위한 운동이 아닌, 거기에서 욕심을 부려 남성의 인권을 억압하고 복수하고자 하는 운동이 된다면, 아무도 미투 운동을 지지하거나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수많은 페미니스트한테 모함당한 남성들이 ‘우리도 여성한테 되돌려주러 왔다’고 하면 또 뭐라 반박할건가? --???: 어딜 씹치가 입을 놀리노-- 미투운동의 본래 취지는 창설자 본인도 밝혔듯이 돈과 권력을 믿고 날뛰는 사회 지배세력에 대항하는 '''민중 운동'''이다. 그런 점에서 [[민중총궐기]]나 [[촛불시위]]와 같은 성격을 갖는다. 만일 촛불시위나 민중총궐기가 실제로 그러했던 것처럼 [[재벌]], [[새누리당]], [[조중동]], [[똥별]] 같은 한국 사회의 기득권 지배세력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와 [[최순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이것이 다 여자가 정치를 해서 나라를 말아먹은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들을 사회 각계각층에서 퇴출하여 집에서 애나 보고 밥이나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끔찍하고 무시무시한]] 논리에 입각하여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여성혐오]]적 방향으로 흑화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래서 집회장에서 여성들을 싹 다 내쫓고, 연단에서는 '박근혜는 시집이나 가지 뭐 하러 정치를 해서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었냐', '최순실은 집에서 밥이나 짓고 빨래나 하지 뭐 하러 권력에 손을 대서 나라를 이따위로 만들었냐' 같은 여성차별적 발언이 난무했다면? 실제로 촛불시위, 민중총궐기 참가자들 가운데 그런 의식을 가지고 운동에 참가한 케이스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페미당당]], [[불꽃페미액션]] 같은 남성혐오적이고 반사회적인 여성 이기주의 단체들은 촛불시위, 민중총궐기 자체를 여혐운동으로 매도하기도 했고 워마드가 촛불시위나 민중총궐기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그러하다. 하지만 운동 지도부는 그러한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집회 시작할 때마다 사회자를 통해 주의를 주었으며, 당연하게도 운동 자체에는 그런 성격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한국에 들어와서 성별 대결 구도로 왜곡, 희화화된 미투운동이 딱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미투운동은 돈과 권력을 믿고서 아무렇지도 않게 힘 없는 사람들을 향하여 성폭력을 휘두르는 [[재벌|부자]]와 [[높으신 분들|권력자]]들에 대항하는 민중 운동이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부자와 권력자들에 의해 성폭력을 경험한 남성들, 또 성폭력은 아닐지라도 부자와 권력자들이 휘두르는 다른 형태의 갑질과 똥군기로 고난받아 온 남성들까지도 모두 함께하여 [[적폐청산|사회 부조리를 뿌리뽑고 공평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운동]]이다. 그런데 한국의 페미니스트들과 여성계 기득권 세력은 이를 왜곡하여 성별 대결 구도로 희화화하고, 그것을 통해 결과적으로는 자기네들 밥그릇을 챙기려 들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남성혐오 사상에 심취한 여성 대중들을 끌어들여 지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렇게 [[마개조]]된 미투운동은 결코 사회 정의를 위한 민중운동이 아니며,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집단 [[이기주의]]'''이자 '''[[파시즘]]'''일 뿐이다. 이것이 왜 파시즘인지는 [[워마드]] 문서에 잘 나와 있다. 또한 [[민중당(2017년)|민중당]]의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는 당 차원의 기자회견 현장에서 다음과 같이 미투 운동의 악용 가능성을 경계했다. > 미투운동에 대하여 일각에서 여성 대 남성의 대립과 싸움의 구도로 희화화하려는 그 모든 시도에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권력에 의한 성적 억압과 착취라는 낡은 사회구조를 이번에야말로 뿌리뽑자는 미투운동의 과제는 여성들뿐 아니라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몫입니다. [[https://blog.naver.com/pridemars/221224769380|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